▲ 한일항로 여객선사인 JR큐슈고속은 쾌속선 `비틀3세'의 내부 단장을 마치고 7월 2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석의 모든 좌석을 교체하면서 발 받침대와 머리 지지대를 설치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충전할 수 있는 USB단자가 설치했다.
무료 와이파이 이용시간 제한을 없애 승객들이 운항 전 구간에서 다양한 관광정보를 검색하고 드라마,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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