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라오스 기획투자부와 상공회의소, 캄보디아 상공부와 함께 3∼7일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창출'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5일 오전 10시 라오스 비엔티안 크라운플라자에서 열릴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한국의 전자상거래 발전 전략과 사례', '라오스 전자상거래산업 육성 정책과 유망 프로젝트', '크로스보더 e커머스'(국제 전자상거래), '중소기업 스타트업 지원 방안' 등을 발표한다.
7일 오전 10시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소카호텔로 자리를 옮겨 비슷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을 펼친다.
나라별로 60명씩 한국의 기업인과 관계자가 참석하며 워크숍을 전후해 산업 시찰, 유관기관 방문, 한국과 현지 기업인 간담회, 1대 1 비즈니스 상담 등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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