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모노레일 타고 활공장 전망대서 경치 즐긴다

입력 2017-06-30 11:24  

문경 모노레일 타고 활공장 전망대서 경치 즐긴다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문경시는 문경읍 고요리 단산 모노레일∼문경활공장 전망대를 잇는 데크 길을 조성하고 있다.






단산 모노레일 승차장에서 내린 관광객이 문경활공장 전망대(해발 867m)까지 쉽게 이동해 산 경치는 물론 패러글라이딩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문경시는 5억8천여만원을 들여 천연목으로 길이 170m, 폭 2m의 데크 길을 조성 중이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이동할 수 있도록 경사로 8% 미만으로 데크 길을 만든다.

단산 모노레일을 준공하는 오늘 10월에 맞춰 데크 길도 완공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관광객 편의성을 위해 데크 길을 조성한다"며 "모노레일을 타고 단산 승차장에 내린 뒤 4층인 문경활공장 전망대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