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연합뉴스) 경기 안성교육지원청은 진행워터웨이, 국제사회교육재단과 원활한 자유학년제 운영을 위한 '학생의 꿈이 존중되는 진로체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지역 수질관리 전문기업인 진행워터웨이와 국제사회교육재단은 자유학년제를 맞은 지역 내 중학교 1학년을 위해 '어린왕자 멘토이야기' 2천권을 지원한다.
또 기업의 생산시설을 학생들에게 진로체험학습처로 제공하는 한편 심학섭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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