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에 토사 쏟아져…차·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7-07-03 19:34  

상주-영천고속도로에 토사 쏟아져…차·인명 피해 없어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북부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소규모 산사태가 났다.

3일 오후 5시 35분께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옆 언덕에서 갓길로 토사가 흘러내렸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쏟아진 토사량을 약 1.5t으로 추정했다.

토사 유출에 따른 차량 피해나 인명 피해는 없다.

고속도로 관리기관인 상주영천고속도로 측은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상주영천고속도로 관계자는 "비가 많이 온 상태에서 현장을 정리하고 있어서 아직 정확한 상황을 말해주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