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아주대 의대서 난청 치료제 기술 도입

입력 2017-07-04 10:21  

휴온스, 아주대 의대서 난청 치료제 기술 도입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휴온스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박상면, 정연훈 교수 연구팀의 난청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기술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14년 난청이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질환 반응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확인, 현재 사용 중인 천식 치료제가 난청 치료 약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기술 도입에 따라 휴온스는 아주대 의대와 난청 치료제 개발과 상업화 연구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난청은 대개 커다란 소리 자극 때문에 생긴 청력 이상 증상을 칭한다. 음파의 전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질환이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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