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복합개발 2단계 사업 시행 위탁사인 실버스톤과 부산 증권박물관 건립을 위한 분양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10월 개관 예정인 부산 증권박물관은 BIFC 복합개발사업 2단계 단지 내 상가건물 2층에 전용면적 2천722㎡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예탁원은 "올해 하반기 박물관의 전시 콘셉트 수립과 공간구성 계획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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