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시험발사한 '화성-14형' 미사일이 최고 고도 2천802㎞까지 상승한 것으로 미뤄 대륙간탄도미사일급(ICBM)으로 판단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 발사각을 최대한 끌어올린 '최대 고각발사' 방식으로 미사일을 쏘았으며 39분간 비행하는 과정에서 최고고도와 비행거리가 각각 2천802㎞, 933㎞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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