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모바일 게임업체 선데이토즈[123420]는 자사의 퍼즐게임 '애니팡 터치'를 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출시했다.
'백야드 블래스트'라는 해외 타이틀로 출시된 이 게임은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방식의 퍼즐 게임 방식이다.
손쉬운 조작과 동화풍 캐릭터로 대중성을 극대화했다. 아기새의 길 찾기, 통조림 먹여주기 등 미션은 물론 블록 제거와 공간 계산, 캐릭터 이동 등의 요소가 더해져 두뇌 플레이를 즐기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에게 제격이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백야드 블래스트'는 캐릭터형 퍼즐과 두뇌 플레이가 결합돼 차별화된 재미를 전할 기대작"이라며 "올해 해외 출시 1호 게임으로, 해외 진출의 물꼬를 틀 작품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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