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소음을 줄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냉장고가 최근 독일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을 비롯한 해외 유력 소비자잡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독일 3대 소비자잡지 가운데 하나인 엠포리오 테스트는 최근 실시한 소비자 평가에서 LG전자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양문형 냉장고'에 최고 등급인 '베리 굿(Very Good)'을 부여했다.
특히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총점 93.7점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LG전자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는 프랑스 소비자 잡지 '6천만 소비자(60 Millions de consommateurs)'가 실시한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10개 모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 모델은 호주의 대표적 월간 소비자 잡지인 '초이스(Choice)'의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7개 모델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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