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2017 한강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해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런던의 젖줄 템스 강의 이용 정책과 축제 시민 참여 사례를 공유한다.
런던시청 문화정책 담당자와 템스 강 축제 관계자가 내한해 런던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서울 한강의 활용 방안과 여름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발전 방향도 모색한다.
참가하려는 시민은 10일부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s://hangang.seoul.go.kr)나 한강몽땅 2017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project2017)에서 신청하면 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