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조선총련, 김정은에 화성-14형 축하 편지

[북한단신] 조선총련, 김정은에 화성-14형 축하 편지



(서울=연합뉴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상임위원회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주장하는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을 기념해 지난 4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 러시아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가 6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선물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은 이날 북한을 방문 중인 러시아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대표단 단장이며 러시아 연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블라디미르 이사코프 중앙위원회 1 비서가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통해 전달했다.

▲ 류명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공산당 제14차 대회에 참석한 후 모잠비크, 이란을 방문하기 위해 6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비난한 지난달 16일 외무성 보도가 지난 5일 유엔 총회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식문건 'A/71/941-S/2017/535'호로 배포됐다고 중앙통신이 6일 알렸다.

▲ 북한 주재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대표부 관계자들이 김일성 주석 사망 23주기(7.8)를 앞두고 6일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쟈스민다르 카스투리아 북한 주재 인도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6일 남포시 북한-인도 친선 갈천협동농장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6일 담화를 통해 한국 정부가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인상 등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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