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설할 수 있는 다이렉트 계좌의 예탁자산이 7조원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3개월 만에 1조원이 늘어난 것으로, 올해 2분기에만 5만6천 개의 계좌가 새로 개설돼 1분기보다 70% 증가율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플러스 계좌 개설 고객 선착순 3천 명에게 최대 6박 7일의 해외여행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주고 여행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한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