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여성가족부는 '2017 여성친화적 (예비)사회적기업 우수모델·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팅기업인 ㈜테스트웍스를 대상 수상업체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국제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고용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째깍악어·업드림코리아가 최우수상, 맘껏드림·크래프트링크는 우수상을 받게 됐다.
공모전은 여성친화적 사회적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자 올해 처음 진행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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