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 '갤럭시S8 컬러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방문객은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 있는 풀사이드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갤럭시S8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빅스비 보이스를 체험하는 방문객에게는 갤럭시S8 신규 색상인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의 음료를 제공한다.
라운지 옆에는 서핑 컨셉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서핑 포토존'이 마련되며 워터 슬라이드에 있는 '펀 게임존'에서는 물총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션 등 이벤트에 참가하면 음료 쿠폰과 기념품이 증정된다.
갤럭시S8 컬러 스튜디오는 23일까지 운영된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