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다케다제약은 눈의 피로, 근육통, 손발 저림 등을 개선하는 활성 비타민 '액티넘 이엑스 골드'(Actinum EX Gold)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액티넘은 다케다제약이 1954년부터 일본에서 판매 중인 비타민 브랜드 '아리나민'의 국내 상품명이다. 다케다제약은 2015년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를 출시해 국내에 아리나민을 도입한 데 이어 두 번째 비타민 제품 액티넘 이엑스 골드까지 출시하게 됐다.
액티넘 이엑스 골드는 활성비타민 B1 푸르설티아민 및 활성형 비타민 B6, B12와 엽산, 비타민E 등을 포함한 활성 비타민 제품이다. 손상된 신경 회복에 관여하는 활성형 비타민 B12 '메코발라민'이 들어 있어 다양한 통증 개선을 돕는다고 다케다제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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