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디엠티[134580]는 신재호 대표이사 체제에서 권영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 전 대표는 이사회에서 해임됐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디엠티는 또 윤수복·권기범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본점 소재지를 기존 경기도 안양시에서 서울 강남구 언주로 710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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