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임 육성심판을 모집한다.
KOVO는 10일 육성심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대한배구협회 공인심판 자격증 소지자 중 만 24세 이상 58세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심판 아카데미 평가에 따라 다음 시즌 KOVO 심판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7월 27일이며 서류 합격자는 8월 7∼12일 심판 아카데미에 참가해 이론, 실기, 면접 전형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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