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경산시는 원효, 설총, 일연 등 삼성현(三聖賢) 관련 유물을 공개 매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현과 관계가 있는 유형 자료는 무엇이든 사들인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매매희망 신청을 받아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매 대상을 선정한다.
시는 매입한 자료를 원효대사 탄생 1천400주년 기념 전시회에 활용할 예정이다. 문의 전화는 ☎ 053-804-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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