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는 홍기선(75) 미디어학부 명예교수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12∼18일 탈북대학생 학업을 돕기 위한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 은퇴 이후 탈북대학생 장학 사업을 벌이고 있는 홍 교수는 2014년 5월에 연 첫 개인전 수익금 1천700만원도 전액 장학금으로 썼다. (서울=연합뉴스)
▲ 고려대는 홍기선(75) 미디어학부 명예교수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12∼18일 탈북대학생 학업을 돕기 위한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 은퇴 이후 탈북대학생 장학 사업을 벌이고 있는 홍 교수는 2014년 5월에 연 첫 개인전 수익금 1천700만원도 전액 장학금으로 썼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