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 사진작가를 위한 남원의 특색 문화재' 10개 선정

입력 2017-07-10 16:09  

'문화탐방 사진작가를 위한 남원의 특색 문화재' 10개 선정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문화탐방 사진작가를 위한 특색 문화유산 10개'를 선정해 10일 발표했다.




'남원의 숨은 보석 10선'으로 이름 붙여진 이들 문화재는 ▲ 사대부 가문의 전통한옥이 그대로 보존된 몽심재 ▲ 자비로운 부처의 미소를 띤 마애여래좌상 ▲ 교룡산성의 석축 출입문인 홍예문 ▲ 초가지붕을 유지하고 있는 덕치리 초가 ▲ 아름다운 마을 숲인 서어나무 숲 ▲ 선사시대의 문화유적인 대곡리 암각화 ▲ 소설 혼불의 배경 서도역 ▲ 만복사를 수호하던 석인상 ▲ 마을의 안녕을 지켜주던 남녀 석장승 등이다.




남원시는 증가하는 개인 도보 여행객과 사진동호인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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