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창고용 비닐하우스 불…보관 마늘 피해

입력 2017-07-11 07:31  

영천 창고용 비닐하우스 불…보관 마늘 피해



(영천=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1일 0시 20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대기리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65㎡ 규모 비닐하우스와 안에 보관 중인 마늘이 타 1천300여만원(소방서 추산) 피해가 났다.

출동한 소방대는 약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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