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자연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5일부터 사흘간은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과 수장고에 있는 다양한 공룡 화석을 관찰하는 '우리나라 발자국 화석, 요리보고! 조리보고!'가 진행된다. 이어 8월 1∼3일에는 동물 박제 제작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는 살아있다'가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www.nhc.go.kr)에서 이달 19일까지 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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