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무학의 대표 순한소주 브랜드 '좋은데이'가 여름철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했다.
무학은 4가지의 디자인을 새로 적용한 좋은데이를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좋은데이 한정판 디자인에는 해운대와 광안리, 동백섬 등 부산지역 명소의 특징을 살려 넣었다. 각 패키지에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를 포함해 스카이블루와 네이비블루, 핑크색 등을 활용해 알록달록한 느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학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좋은데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한층 시원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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