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펄스' 중기청 창업리그 영남예선 대상 수상

입력 2017-07-12 10:03  

게임업체 '펄스' 중기청 창업리그 영남예선 대상 수상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대한민국 창업리그의 영남지역 예산에서 게임업체 '펄스'가 대상을 받았다.

부산중소기업청은 대구·경북, 울산, 경남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통합 경연대회에 출전할 15개 팀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세대 리듬 액션 게임을 만드는 부산 벤처기업인 펄스가 대상을 받았고, 사진이미지 정보편집 기술을 선보인 대구의 트렌디아이템즈가 최우수상에 뽑혔다.

석재 안내판 사업 아이템을 소개한 경남의 동아테크와 생체모사 3D 기술을 내놓은 대구의 Organprint팀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지역 경연을 통과한 전국 120개 팀은 이달 중순 통합예선전을 거쳐 40개 팀을 선발한다.

이들은 중소기업청 대표로 정부 범부처 통합 창업대회인 '도선 K-스타트업 2017'에 출전한다.

pc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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