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모바일게임업체 네시삼십삼분은 너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다섯왕국이야기'를 이달 2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서사를 담고 있다.
110종의 다양한 영웅과 7개 챕터, 200개의 스테이지를 포함해 거대보스 레이드, PVP(이용자 간 전투)를 담은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 박영호 대표는 "다섯왕국 이야기는 고급전략 및 궁극기술 등 게임의 보는 재미를 담은 작품"이라며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전예약 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재화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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