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강경희)은 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성평등,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에 서울 동작구 대방역 앞에 있는 서울여성플라자를 방문하면 1, 2, 4층에서 서울시의 성평등 정책 관련해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서울여성플라자 2층에서는 개관 2주년을 맞은 성평등도서관 '여기'의 발자취를 담은 '허스토리(Hersotry), 세상을 바꾼다!' 전시가 진행된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성평등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의식이 개선되어야 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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