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홈플러스는 28일까지 전국 92개 매장에서 대만 대표 디저트인 '파인애플 펑리수'(20개입)와 '초코 펑리수'(18개입)를 각 8천99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홈플러스가 선보일 파인애플·초코 펑리수의 파인애플 함량은 기존 상품보다 최대 2.5배 많아 쫀득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빵 위에 달콤한 초콜릿을 입힌 펑리수도 파인애플 과육향을 그대로 살렸다.
26일까지 행사 카드(신한/삼성/KB국민)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천원 할인해준다.
고영선 홈플러스 글로벌소싱팀 바이어는 "지난해 처음 판매한 펑리수가 조기 완판되면서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올해는 초코 펑리수를 추가했다"며 "대만 디저트를 비롯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디저트를 다양하게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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