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3일 오후 관악구 신림역을 찾아 서울 관악경찰서의 학교·가정밖 청소년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관악서는 매주 목요일 신림역 2번 출구 앞에서 학교·가정밖 청소년을 상대로 길거리 상담소 '런닝폴'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로 100회째를 맞았다. 김 청장은 런닝폴 관계자들에게 "학교·가정 밖 청소년을 나비로 성장해 가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며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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