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오는 21일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에서 청년 150여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톡, 마이웨이 #청춘 #강동'을 개최한다.
'길들여지지 않는 청춘의 꿈'을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미국인 마크 테토 등이 참여해 동시대 글로벌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꿈과 고민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동청년네트워크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지역 청년 김재홍(㈜커리어 투어 대표), 김푸름(매력더하기 대표) 씨와 강동구 글로벌 인턴 1기로 근무 중인 실비아 펜쿠(루마니아, 고려대)씨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구글폼·카카오톡·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 02-3425-50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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