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여성가족부는 17∼26일 CBS TV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폭력예방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여섯 차례 방송된다고 16일 밝혔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의 은유 작가(17일), 박하연 서울지방경찰청 경사(18일),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19일), '88만원 세대'를 쓴 경제학자 우석훈(24일), 심리학 박사 양동옥(25일), 정미례 성매매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공동대표(26일)가 강사로 나선다.
강사들은 '비폭력과 공감의 길을 찾아서'를 주제로 각자 분야에서 느낀 비폭력의 길을 공유한다.
방송은 여가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내려받아 교육자료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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