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총 165억원 규모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매각 대상 부동산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거양 소유의 공장과 대전시 중구 오류동에 있는 사학연금 소유의 업무시설이다.
매각 예정가는 거양 공장이 44억8천500만원, 사학연금 업무시설이 119억7천500만원이다.
오는 25∼27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공개경쟁입찰로 매각이 진행된다.
인터넷을 통한 입찰로 시간 절약은 물론 중개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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