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어린이 복합 체험 문화기관인 서울상상나라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20일까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별자리 조명을 만드는 '빛나라 내 별자리', 우주에 사는 외계인을 상상해보는 '외계인처럼 이렇게', 나만의 우주를 만드는 '내 손안의 우주',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 '달콤한 별 쿠키', 여름맞이 초계탕을 만드는 '시원한 초계탕' 등이 준비돼 있다.
예술 교육 프로그램 '상상예술학교'는 '예술가의 비밀 레시피'를 주제로 2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열린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참여 신청을 하려는 사람은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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