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출산율을 높이고 양성평등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한 '제2회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공모전'에서 김남호 씨의 '으∼∼아빠∼∼짜!'가 대상을 받았다.
난생처음 염전을 찾은 어린 딸이 아빠가 건네주는 소금을 맛보는 순간을 앵글에 담았다.
최우수상은 김솔 씨의 '석양이 물들 듯'과 정혜원 씨의 '울다가 웃으면 웃음이 피어나요' 등에 돌아갔다.
수상작품은 내달에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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