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과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 후원으로 8월 7∼9일 강원도 강릉시 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고려인 청소년들과의 동행 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과 러시아의 역사 문화 특강, 해양 체험, 공동체 활동-마음 모으기, 강릉 지역 문화사적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려인 중고생은 25일까지 전화(1688-7050)나 이메일(peaceasia@daum.net)로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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