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원성(57)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19일 한국 역도의 현재와 미래가 훈련하는 두 장소를 방문했다.
이 회장은 경기도 고양시 장미란 체육관에서 합숙 훈련 중인 국가대표 후보를 찾아 격려했고,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윤진희, 김수현, 김소화 등 현역 국가대표를 만났다.
대한역도연맹은 '2020년 도쿄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대표팀을 이원화해 꾸리고 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