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창업기업(스타트업) 제품을 체험·구매할 수 있도록 한 오프라인 매장(C―Corridor)이 20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안에 문을 열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이곳에서는 삼쩜일사, 망고슬래브㈜ 등 패션·정보기술(IT) 분야 창업기업 19곳이 생산한 52가지 제품을 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대구혁신센터 단지운영팀(☎053―759―9656, sjchoi@ccei.kr)에서 창업기업을 상대로 입점과 관련해 수시로 접수한다.
대구혁신센터는 "창업기업 우수제품 발굴, 홍보 등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판매망 확충에 추가로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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