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0일 오전 9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 화명대교 아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인근 작업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여성은 민소매 상의와 청색 반바지 차림이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찾기 위해 최근 실종자 등을 파악하는 한편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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