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2017년 12세 이하(U-12) 유소년·여자 야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아시아 최대 유소년야구장인 화성드림파크와 향남야구장에서 열린다.
화성시·한국야구위원회(KBO)·대한야구 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유소년 야구팀과 여자야구팀 286개 팀, 8천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유소년 야구대회는 초등부 86개 팀·리틀부 159개 팀, 선수 7천5백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8월 1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전국 여자야구대회는 41개 팀, 1천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22일과 23일 이틀간 경기를 진행한다.
수원시, 청주시 수해복구 지원
(수원=연합뉴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고자 20일 청주시청을 찾아가 이불 100채와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이밖에 수원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21일부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청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가 복구작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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