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주고속도로 2곳서 6중·3중 추돌…2명 다쳐(종합)

입력 2017-07-20 15:53  

청주-상주고속도로 2곳서 6중·3중 추돌…2명 다쳐(종합)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도로 보수공사로 교통이 정체된 청주-상주고속도로에서 20일 2건의 차량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11시 3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의 청주-상주고속도로 회인터널 상행선에서 1t포터 화물차가 앞서 카니발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t포터 화물차 운전사 A(47)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약 3시간 뒤인 오후 1시 57분께 이곳에서 1.5㎞ 떨어진 이 고속도로 수리티터널에서 이모(38)씨가 몰던 14t트럭이 사고 여파로 서행하던 카캐리어 2대를 연쇄 추돌했다. 트럭 운전자 이씨가 찌그러진 차량 운전석에 끼어 크게 다쳤다.

2건의 사고로 인해 이 고속도로 상행선은 2시간 가까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