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롯데건설이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선보인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청약에서 평균 6.70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일 진행된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1순위 청약 결과 96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천498명이 지원해 평균 6.7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6블럭 59㎡B형은 18.7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고, 거주제한 없이 청약자격 요건만 갖추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는 '전국구 청약지'여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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