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21일 오전 1시31분께(현지시간) 터키 남서부 물라 주(州) 마르마리스 근해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발표했다.
진앙은 인구 250만명이 사는 터키 이즈미르에서 남쪽으로 164㎞, 인구 3만9천명이 거주하는 보드룸에서 10㎞ 떨어진 곳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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