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넥센 히어로즈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kt wiz전에 걸그룹 라붐을 초청한다.
시구는 해인(23), 시타는 소연(24)이 각각 맡았다. 해인은 "처음 하는 시구라 긴장된다. 라붐의 좋은 에너지가 경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라붐은 지난 4월 '휘휘'(Hwi hwi)를 앞세워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걸그룹이다. 오는 25일에는 'LABOUM Summer Special'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아 경기 후에는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로 선정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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