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1일 오후 1시 19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한 도로에서 32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와 마티즈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김모(30·여)씨가 중상, 시내버스 승객 장모(40)씨 등 19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승객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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