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서 감상하는 고택 …창원의 집 야간관람

입력 2017-07-22 10: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달빛 아래서 감상하는 고택 …창원의 집 야간관람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한여름 달빛 아래 기와집 정원을 거닐며 무더위를 잊자"

경남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8월 26일까지 전통 기와집인 '창원의 집'을 야간개방하는 '야행'(夜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와 9시 두 차례에 걸쳐 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양반 복장을 한 해설사가 창원의 집 곳곳을 안내하며 건물 하나하나에 얽힌 사연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창원역사민속관 홈페이지(http://history.changwon.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창원의 집은 200여 년 전 순홍 안 씨 5대조인 안두철 선생이 살던 전통 기와집으로 창원시 유일의 고택 문화공간이다.

솟을대문, 사랑채, 안채 등 건물 14동이 그대로 남아 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