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양천교육청 '학생 심판' 아카데미 운영

입력 2017-07-25 06:00  

서울 강서양천교육청 '학생 심판' 아카데미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학교 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심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질을 가르치는 심판 아카데미가 마련된다.

서울시교육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나흘간 관내 중학교 2학년생 90명이 참여하는 '강서양천스포츠클럽 축구 종목 학생심판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우리가 직접 심판한다'는 주제로 축구 전공 체육 교사들이 경기규칙과 깃발 사용법 등 심판을 보는 데 필요한 이론과 실기를 가르친다.

아카데미 참가 학생들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자 중 선발됐다.

아카데미를 이수한 학생들은 각 소속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에서 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 겨울방학에 열리는 2차 아카데미까지 참가하면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혁신 강서양천스포츠클럽 중학생리그' 심판으로 활약할 수 있다.

jylee2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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