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24일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에 아동·청소년 교육 후원금 1억5천500만원과 도서 850권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금과 도서는 미래엔과 월드비전이 협력해 진행 중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 '인성탐구생활', 비전원정대캠프' 등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미래엔은 또 진로 탐색 프로그램 '비전원정대캠프'에 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아동과 청소년이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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