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 지역 1천900여 매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코스는 기존 전자담배와 달리 담뱃잎으로 만든 '히츠'(HEETS)를 가열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자담배이다.
판매가격은 12만원이며, 아이코스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9만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용 담배 '히츠'도 3종도 각각 4천3백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에 앞서 편의점 씨유(CU)와 미니스톱 등이 아이코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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