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29일 오전 1시 14분 경남 거제시 신현읍 수협건물 5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사무실 내 에어컨, 식자재 등을 태워 1천9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직원들이 퇴근한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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