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BO가 3일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소외 아동을 돕고자 '유케한 연결고리'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유케한 연결고리'는 유니세프의 '유'와 'KBO'의 '케'를 묶어 명명한 수공예 매듭 팔찌다.
10개 구단 엠블럼 펜던트를 달았고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했다.
KBO는 팔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
'유케한 연결고리'는 지난 7월 14일과 15일, KBO 올스타전이 열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판매됐고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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